다양한 장소의 스쿼시 코트

다양한 장소의 스쿼시 코트

Jul 25, 2021

스쿼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경기장을 어디든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. 철거 역시 매우 쉽다. 이는 올림픽에 진입하기 위해 스쿼시가 내세우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. 경관이 매우 좋은 장소에 스쿼시 코트를 짓고 거기서 경기를 열면 스쿼시 입장에서는 매우 도움이 되는 일이 될 수 있다.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보란듯이 반짝반짝한 유리코트를 지어놓으면, 현실적으로 아직도 많은 홍보가 필요한 스쿼시 입장에서 이런 방식으로 나타나는 광고효과의 덕을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러면 경치 좋은 곳에 지어놓은 스쿼시 코트, 어떤 그림일까? 비단 경치 좋은 곳 뿐만 아니라, 여기저기 지어졌던 스쿼시 코트를 모아보았다.

1) 쇼핑몰에 짓기
우리로 치면 코엑스몰 정도 되겠다. 이런 실내 몰에도 코트를 짓고 경기를 치룰 수 있다.2) 야외에 짓기
바다 해변에 지을 수도 있다.낮에 보면 이렇다.
다른 곳도 있다.
낮과 밤의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.3) 실내에 짓기
날씨가 여의치 않으면 실내에 지을 수도 있다.4) 역 안에 짓기
매년 TOC 대회가 열리는 뉴욕의 Grand Central Terminal 역. 실제 기차역이다.5) 이쁘게 짓기
유리코트라고 꼭 파란색 계통일 필요는 없다.6) 내 집 앞에 짓기
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부러운 것은 내 집 앞에 지어놓은 코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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